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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목차 국명 역사 행정 구역 정치 역대 황제 군사 산업 문화 민족 관계 종교 국기 및 국장 대외 관계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둘러보기 메뉴북위 48° 12′ 동경 16° 21′  / 북위 48.200° 동경 16.350°  / 48.200; 16.350eh문서를 완성해추가해제국에 관하여eh90353032cb153768385(data)DA117847514075613-00000 0001 1845 5087n50057161100445863601310300097172200019532016101602635991X140196500140196500

오스트리아 대공국보헤미아 왕국부코비나 공국케른텐 공국크라인 공국달마티아 왕국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오스트리아 연해 지대고리치아 그라디스카 후백국이스트리엔 변경백국트리에스테모라바 변경백국잘츠부르크 공국상실레시아 하실레시아 공국슈타이어마르크 공국티롤 백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세르비아의 역사루마니아의 역사발칸반도의 옛 나라1918년 폐지


1867년1918년합스부르크 왕가1867년오스트리아 제국헝가리헝가리인대타협오스트리아 황제사도왕1867년보헤미아체코왕헝가리어독일어국방외교경제발칸 반도제1차 세계 대전독일오스만 제국동맹국이탈리아 전선이탈리아1915년1918년11월연합국세르비아루마니아이탈리아폴란드우크라이나오스트리아헝가리체코슬로바키아오스트리아 제1공화국오스트리아헝가리빈부다페스트게르만족오스트리아인슬라브족체코인폴란드인슬로바키아인보스니아인세르비아인크로아티아인슬로베니아인우크라이나인우랄족헝가리인오스트리아 제국대타협19세기제1차 세계 대전라이타 강갈리치아1915년성 이슈트반 왕관성 이슈트반 대왕성 이슈트반 왕관령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동통치령1908년징병제제1차 세계 대전신성 로마 제국비스마르크소독일주의통일독일제국지그문트 프로이트비트겐슈타인에드문트 후설프란츠 브렌타노오스트리아 학파카를 멩거오이겐 폰 뵘바베르크프리드리히 폰 비저오토 바그너구스타프 말러구스타프 클림트아르누보프란츠 카프카프라하란트슈타이너체코인보헤미아모라바오스트리아령 실레시아폴란드인우크라이나인갈리치아슬로베니아인카르니올라카린티아스티리아크로아티아인이탈리아인이스트라헝가리인트란실바니아바나트루마니아인슬로바키아슬로바키아인크로아티아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보이보디나크로아티아인세르비아인루마니아인루마니아1859년1878년세르비아로마 가톨릭합스부르크 왕가해군기흥선 대원군조선강화도 조약1892년6월 23일조오수호통상조약1897년대한제국민영익1900년이진범1905년을사보호조약일본 제국프로이센삼국 동맹 (1882년)러시아1848년 헝가리 혁명크림 전쟁제1차 세계 대전연합국동맹국연합국트란실바니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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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ppen Österreich-Ungarn 1916 (Klein).png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외스터라이히-웅가른 군주국
오스트라크-머저르 군주국

Österreichisch-Ungarische Monarchie
Osztrák-Magyar Monarchia







1867년1918년




국기

국기



문장

문장


표어Indivisibiliter ac Inseparabiliter
(라틴어: 갈라질 수도 없고 분리될 수도 없다.)
국가
하느님 황제를 지켜주소서
(Gott erhalte den Kaiser)
Austro-Hungarian Monarchy (1914).svg
수도
.mw-parser-output .geo-default,.mw-parser-output .geo-dms,.mw-parser-output .geo-decdisplay:inline.mw-parser-output .geo-nondefault,.mw-parser-output .geo-multi-punctdisplay:none.mw-parser-output .longitude,.mw-parser-output .latitudewhite-space:nowrap
북위 48° 12′ 동경 16° 21′  / 북위 48.200° 동경 16.350°  / 48.200; 16.350

정치
공용어
독일어, 헝가리어
정부 형태
입헌군주제, 동군연합체

카이저
1848년 ~ 1916년
1916년 ~ 1918년
제1총리
초대

마지막

제2총리
초대

마지막


프란츠 요제프 1세
카를 1세
(= 오스트리아 총리)
프리드리히 보이스트
(1867년 2월 ~ 1867년 12월)
하인리히 람마시
(1918년 10월 ~ 1918년 11월)
(= 헝가리 총리)
언드라시 줄러
(1867년 2월 ~ 1871년 11월)
야노스 허디크
(1918월 10월)
역사
 • 성립
 • 해체
 • 소멸

1867년 5월 29일
1918년 10월 31일
1919년 9월 10일
지리

1914년 면적
676,615 km2
인구

1914년 어림
52,800,000명
기타
통화
굴덴 (1867~1892)
크로네 (1892~1918)






이전 국가

다음 국가




오스트리아 제국




















독일계 오스트리아

헝가리 민주공화국

체코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서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

폴란드 제2공화국

슬로베니아인 크로아티아인 세르비아인국

세르비아 왕국

이탈리아 왕국

루마니아 왕국








오스트리아의 역사
Geschichte Österreichs
Austrian Flag.jpg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독일어: Österreich-Ungarn Monarchie 외스터라이히-웅가른 모나르히[*], 헝가리어: Osztrák-Magyar Monarchia 오스트라크-머저르 모너르히어[*])은 1867년부터 1918년까지 존속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국가이다. 이중 제국(독일어: Doppelmonarchie 도펠모나르히[*]), 또는 제국이자 왕국(독일어: Kaiserlich und Königlich; K.u.K. 카이저리히 운트 쾨니크리히[*])로도 불렸다. 공식 명칭은 제국 회의에 대표된 왕국들과 영토 및 신성 헝가리의 성 이슈트반 왕관령(독일어: Die im Reichsrat vertretenen Königreiche und Länder und die Länder der heiligen ungarischen Stephanskrone 디 임 라이히스라트 페어트레테넨 쾨니크라이헤 운트 렌더 운트 디 렌더 데어 하일리겐 웅가리셴 슈테판스크로네[*], 헝가리어: A birodalmi tanácsban képviselt királyságok és országok és a magyar szent korona országai)이다.


1867년 오스트리아 제국의 황제와 헝가리의 헝가리인 귀족들 사이의 대타협(독일어: Ausgleich 아우스글라이히[*], 헝가리어: Kiegyezés 키에제제시[*])으로 성립되었고, 오스트리아 황제가 헝가리의 사도왕(1867년 이전에는 '헝가리 국왕'), 보헤미아(지금은 체코) 왕을 겸임하였다. 이 타협으로 헝가리는 큰 자치권을 누리게 되었다. 헝가리인은 오스트리아인과 함께 지배 민족이 되었고, 헝가리어가 독일어와 함께 공용어가 되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 황제가 지배하는 제국의 서부, 북부 지역과 헝가리의 공동 사안(국방, 외교, 경제 등)에는 각각 비례 대표를 통해 참여하였다.


제국이 존재하는 동안, 오스트리아와 헝가리는 역사적, 문화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으로 전환된 이후 발칸 반도에서의 이권을 지키는데 큰 관심을 가졌으나 이는 제1차 세계 대전의 원인이 되어 독일, 오스만 제국과 함께 동맹국으로 참전하게 된다. 그러나 결국 이탈리아 전선에서 이탈리아(1915년 연합국으로 참전)에 의해 패배하였고, 1918년 11월 연합국에 항복하였다.


제국의 영토는 세르비아, 루마니아, 이탈리아, 폴란드,
우크라이나에게 할양당하고 남은 영토마저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로 각각 독립함으로써 제국은 완전 해체된다. 황제는 퇴위하고, 공화국이 선포된다(오스트리아 제1공화국). 이후 한동안 오스트리아와 헝가리는 긴 침체기를 맞았다.


수도로는 빈과 부다페스트 두 곳이 있었다. 당시 주민은 게르만족의 혈통인 오스트리아인, 슬라브족의 혈통인 체코인, 폴란드인, 슬로바키아인, 보스니아인, 세르비아인, 크로아티아인, 슬로베니아인, 우크라이나인, 우랄족의 혈통인 헝가리인이 거주하였다.




목차





  • 1 국명


  • 2 역사


  • 3 행정 구역

    • 3.1 지도에 따른 영토


    • 3.2 지역



  • 4 정치


  • 5 역대 황제


  • 6 군사


  • 7 산업


  • 8 문화

    • 8.1 철학


    • 8.2 경제학


    • 8.3 건축학


    • 8.4 음악


    • 8.5 미술


    • 8.6 문학


    • 8.7 과학



  • 9 민족 관계


  • 10 종교


  • 11 국기 및 국장

    • 11.1 국기


    • 11.2 황기

      • 11.2.1 1915년 이전


      • 11.2.2 1915년 이후



    • 11.3 군기


    • 11.4 장군 및 제독의 기

      • 11.4.1 장군의 기


      • 11.4.2 제독의 기



    • 11.5 국장

      • 11.5.1 1915년 이전


      • 11.5.2 1915년 이후



    • 11.6 육해군 휘장



  • 12 대외 관계

    • 12.1 대한 관계


    • 12.2 대 독일 관계


    • 12.3 대 러시아 관계


    • 12.4 대 루마니아 관계



  • 13 같이 보기


  • 14 각주


  • 15 외부 링크




국명


다음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통용되었던 언어들로 제국의 명칭을 표기한 목록이다.



  • 독일어: Österreich-Ungarn Monarchie 외스터라이히-웅가른 모나르히[*]


  • 헝가리어: Osztrák-Magyar Monarchia 오스트라크-머저르 모너르히어[*]


  • 폴란드어: Austro-Węgry 아우스트로-벵그리[*]


  • 이탈리아어: Austria-Ungheria 아우스트리아-운게리아[*]


  • 체코어: Rakousko-Uhersko 라코우스코-우헤르스코[*]


  • 슬로바키아어: Rakúsko-Uhorsko 라쿠스코-우호르스코


  • 슬로베니아어: Avstro-Ogrska 아브스트로-오그르스카


  • 크로아티아어: Austro-Ugarska 아우스트로-우가르스카


  • 세르비아어: Аустро-Угарска 아우스트로-우가르스카


  • 우크라이나어: Австро-Угорщина 아우스트로-우호르시나[*]


  • 루마니아어: Austro-Ungar 아우스트로-운가르[*]


역사


이 나라는 예전의 오스트리아 제국을 계속 지탱하기 위한 헝가리의 귀족들과 합스부르크 왕가 간의 대타협으로 세워졌다.


19세기는 유럽에서 민족주의가 싹이 텄던 시기로 당시 다민족 국가였던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정치 문제는 11개의 주 민족들 간의 분쟁이 주를 이루었다.


민족들 간의 분쟁이 많았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는 그 50년 역사 동안 급속도의 경제 성장과 근대화 및 민주화 개혁을 추진했다.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으로 해체되었다.


일부 영토는 이탈리아, 루마니아를 비롯한 이웃을 접한 국가들에게 할양되는 등 제1차 세계 대전 직후 유럽에서 가장 많은 영토 손실을 입었다.



행정 구역




오스트리아-헝가리의 행정 구역 지도


오스트리아령 부분을 흔히 시스라이타니아(독일어: Cisleithanien 치스라이타니엔[*], ‘라이타 강 안쪽(동쪽)’이라는 뜻)라고 부르는데 이는 그 영토 대부분이 라이타 강(독일어: Leitha 라이타[*], 헝가리어: Lajta 러이터[*]) 안쪽(동쪽)에 있었기 때문이다(동북부의 갈리치아도 오스트리아령).


이 지역은 오스트리아 본토 외에도 여러 딸린 영토로 이루어졌는데 1915년 이전에는 이를 아울러서 부르는 공식 명칭이 없었고 그때부터 제국 회의에 대표된 왕국들과 영토들이란 공식 명칭을 사용했다. 제국 회의(독일어: Reichsrat 라이히스라트[*])는 시스라이타니아의 의회 역할을 하였다.


시스라이타니아와 마찬가지로 트란스라이타니아(독일어: Transleithanien 트란스라이타니엔[*], ‘라이타 강 바깥쪽(서쪽)’이란 뜻), 즉 ‘헝가리령’ 부분은 헝가리 외에도 딸린 영토들이 많았고 공식적으로는 ‘신성 헝가리의 성 이슈트반 왕관령’이라 불렸다. 여기서 성 이슈트반은 헝가리 왕국의 첫 기독교도 왕으로 성인으로 추대받은 성 이슈트반 대왕(헝가리어: Szent István király 센트 이슈트반 키라이[*])을 가리킨다.



지도에 따른 영토


가나다 순이다.



  •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 (수도: 리비우)


  • 니더외스터라이히 대공국 (수도: 빈)


  • 달마티아 왕국 (수도: 스플리트)


  • 모라바 변경백국 (수도: 브르노)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동통치령 (수도: 사라예보)


  • 보헤미아 왕국 (수도: 프라하)


  • 부코비나 공국 (수도: 체르니우치)


  • 슈타이어마르크 공국 (수도: 그라츠)


  • 오스트리아령 실레시아 (상실레시아 하실레시아 공국, 수도: 트로파우)


  • 오버외스터라이히 대공국 (수도: 린츠)


  • 잘츠부르크 공국 (수도: 잘츠부르크)


  • 케른텐 공국 (수도: 클라겐푸르트)


  • 오스트리아 연해 지대 (퀴스텐란트, 수도: 트리에스테)


  • 크라인 공국 (수도: 류블랴나)


  • 크로아티아-슬라보니아 왕국 (수도: 자그레브)


  • 티롤 백국 (수도: 인스브루크)


  • 포어아를베르크 제후백국 (수도: 브레겐츠)


  • 피우메와 주변 지구


  • 헝가리 왕국 (수도: 부다페스트)


지역


시스라이타니아의 ‘왕국들과 영토들’:


  • 보헤미아 왕국

  • 부코비나 공국

  • 케른텐 공국

  • 크라인 공국

  • 달마티아 왕국

  •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


  • 오스트리아 연해 지대 - 고리치아 그라디스카 후백국, 트리에스테 제국 자유 도시, 이스트라 변경백국 포함


  • 니더외스터라이히(하오스트리아) 대공국

  • 모라바 변경백국

  • 잘츠부르크 공국


  • 오스트리아령 실레시아 (상실레시아 하실레시아 공국)

  • 슈타이어마르크 공국

  • 티롤 백국


  • 오버외스터라이히(상오스트리아) 대공국


  • 포어아를베르크 제후백국

트란스라이타니아(성 이슈트반 왕관령)의 ‘영토들’:


  • 헝가리 왕국

  • 크로아티아-슬라보니아 왕국


  • 피우메와 주변 지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동통치령(1908년 합병)은 제국의 독자적인 부분을 형성하였으며 양쪽이 공동으로 통치하였다.



정치



1907년부터 보통 선거제가 시행되었다. 이렇게 다민족국가였긴 했지만 정치적으로는 자유로웠으며 여러 정치적 위인이 등장했었다.



역대 황제



  • 1848년 - 1916년 프란츠 요제프 1세 (1830-1916)

    • 1867년 이전에는 오스트리아 제국의 황제


  • 1916년 - 1918년 카를 1세 (1887-1922)


군사



징병제를 채택하여, 남자들은 병역의 의무를 수행해야 했다.


제1차 세계 대전 기간동안 병력의 90%가 손실을 입었으며(이 중 대부분이 포로), 이는 참전국 중 가장 많은 수치이다. 120만 명이 전사하였고, 360만 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당시 주력소총 만리허 m.95소총,권총류는 Frommer stop권총 과 Gasser1870리볼버,그리고 슈타이어M1912권총이 있었다.



산업



문화


오스트리아는 19세기까지 신성 로마 제국의 제위를 독점하며 오랜 세월 동안 독일어권 문화의 중심지였으나, 비스마르크가 소독일주의에 따라 오스트리아를 배제하고 통일독일제국을 수립함에 따라 독일어권 문화의 중심지 자리를 독일 제국에게 내줬다.


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완전히 해체되어 여러 나라로 분열됨에 따라 제국의 문화적 유산 역시 국경에 따라 흩어지게 되었다. 기존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문화'라는 이름으로 묶여 있던 것들이 각국의 독립된 문화로 분리되어 나갔다.


이러한 이유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문화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축소 평가되어 있다.[1]


그러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19세기 당시 유럽의 주요국가(유럽 대륙에서 면적은 2위, 인구는 3위)이자 열강으로서 1867년 ~1918년 존속하면서 수많은 문화적 유산을 남겼다.



철학


이 시기에 활동했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출신 사상가 중 가장 대표적인 사람은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비트겐슈타인이다.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을 창시함으로써, 비트겐슈타인은 논리 철학을 발전시킴으로써 후대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에드문트 후설도 오스트리아 출신이며, 신칸트학파에 대항하여 독일-오스트리아 학파를 세운 프란츠 브렌타노도 오스트리아 사람이다.



경제학


오스트리아 학파를 세운 카를 멩거, 오이겐 폰 뵘바베르크, 프리드리히 폰 비저가 활동했다.



건축학


건축가 오토 바그너가 대표적이다. 그는 유럽 근대 건축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였다.



음악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가 활동하였다.



미술


'입맞춤' 등이 대표작인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가 이 나라 출신으로서, 빈 아르누보 운동을 이끌었다.



문학


프란츠 카프카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프라하 출신이다.



과학


오스트리아의 병리학자인 란트슈타이너에 의해 ABO식 혈액형과 Rh인자가 발견되었다. 그는 1930년에 노벨상을 수상하게 된다.



민족 관계








민족 분포

민족
인구 비율
독일인
헝가리인
체코인
폴란드인
루테니아인
루마니아인
크로아티아인
슬로바키아인
세르비아인
슬로베니아인
이탈리아인
24%
20%
13%
10%
8%
6%
5%
4%
4%
3%
3%

체코인(보헤미아, 모라바, 오스트리아령 실레시아에서 다수 민족)·폴란드인·우크라이나인(갈리치아), 슬로베니아인(카르니올라, 카린티아, 스티리아 남부), 크로아티아인, 이탈리아인, 이스트라의 슬로베니아인은 각각 시스라이타니아의 정치에서 발언권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동시에 트란스라이타니아에서의 헝가리인(머저르인) 지배는 트란실바니아와 바나트 동부의 루마니아인, 오늘날의 슬로바키아 영토의 슬로바키아인, 크로아티아-슬라보니아 왕국과 달마티아 왕국(오늘날의 크로아티아 영토)·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보이보디나의 크로아티아인과 세르비아인의 도전을 받았다.


루마니아인들과 세르비아인들은 또 새로 세워진 독립국 루마니아(1859년-1878년)와 세르비아의 동족들과의 합병을 원하였다.



종교


국교는 로마 가톨릭이었다.
































종교
전체

오스트리아 제국

헝가리 왕국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

로마 가톨릭
76.6%
90.9%
61.8%
22.9%

개신교
8.9%
2.1%
19.0%
0%

동방정교회
8.7%
2.3%
14.3%
43.5%

유대교
4.4%
4.7%
4.9%
0.6%

이슬람교
1.3%
없음
없음
32.7%


국기 및 국장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국기로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기를 사용했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기를 국기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8세기부터이며, 제국이 해체될 때까지 사용하였다. 해군기는 패턴이 현재의 국기와 같으나 가운데에 문장이 들어있는 기를 사용하였다.



국기



황기



1915년 이전



1915년 이후



군기



장군 및 제독의 기



장군의 기



제독의 기



국장



1915년 이전



1915년 이후



육해군 휘장



대외 관계



대한 관계


흥선 대원군이 물러나기 전까지의 조선은 서양과의 수교를 강경하게 거부하였다. 그러나 1876년에 맺어진 강화도 조약으로 조선은 서양 열강들과 수교하게 되었다. 1892년 6월 23일에는 오스트리아와도 조오수호통상조약(朝奧修好通商條約)을 맺으면서 양국간의 정식 외교 관계가 시작되었다.


1897년 조선이 대한제국으로 바뀌면서 민영익이 주 오스트리아-헝가리 대사로 임명되었으나, 신병으로 부임하지 못하고 1900년 6월 이진범이 참사로 부임하였다.


이후 1905년 을사보호조약으로 대한제국이 외교권을 일본 제국에 빼앗기면서 양국간의 관계가 단절되었다.



대 독일 관계


독일(당시 프로이센)과는 같은 민족이지만 경쟁 관계였다. 그래서 프로이센과 전쟁을 했지만 지고 말았고, 1914년에 전쟁을 준비하던 독일과 삼국 동맹 (1882년)을 맺으며 관계가 회복됐다.



대 러시아 관계


러시아와의 관계는 양호하여 1848년 헝가리 혁명이 발발하자 러시아에 원군을 요청하여 헝가리군을 진압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는 1854년 크림 전쟁에서 러시아의 기대와 달리 비우호적이었으며, 항구를 찾아 발칸 반도로 남하하려는 오스트리아와 범슬라브주의를 기치로 든 러시아는 점차 대립하게 된다.



대 루마니아 관계


루마니아는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연합국에 가담하여 한때 전 국토가 동맹국에 유린당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연합국이 승리하여 오스트리아로부터 트란실바니아를 얻어냈다.



같이 보기


  • 오스트리아 제국


각주



  1. 오스트리아는 19세기까지 신성 로마 제국의 제위를 독점하며~: Wiliam M. Johnston 지음, 《제국의 종말 지성의 탄생: 합스부르크 제국의 정신사와 문화사의 재발견》 (원제: The Austrian Mind: An Intellectual and Social History, 1848-1938 ), 글항아리, 2008, ISBN 978-89-546-0531-1 6쪽



외부 링크



  • (독일어) 제국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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