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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목차 역사 자연 환경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주 외부 링크 둘러보기 메뉴북위 9° 04′ 00″ 동경 7° 29′ 00″ / 북위 9.066667° 동경 7.483333°  / 9.066667; 7.483333북위 6° 27′ 11″ 동경 3° 23′ 45″ / 북위 6.453056° 동경 3.395833°  / 6.453056; 3.395833추가해"말리사태 해결 안되면 서아프리카 전체 위험"나이지리아 대선, 야권 후보 승리…보코하람 역풍“阿洲六國과修交...孫親善特使合意報告”“공관약사”원본 문서“나이지리아 유전광구 탐사사업 위기”원본 문서“"아프리카 전환점 돌아..성장 국면으로 들어선 듯" [WB보고서] ”원본 문서“[박노자의 북유럽탐험]쉘의 피비린내나는 기름”“Languages of Nigeria”보존된 문서"afrobarometer.org"나이지리아주 미국 나이지리아 대사관주 나이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북위 8° 동경 10°  / 북위 8° 동경 10°  / 8; 10ehehehehehWorldCat130803976n790564120000 0001 2157 86784042300-1026439131cb11868654f(데이터)346000568000ge130176XX45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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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영국의 옛 식민지유엔 회원국영어권연방제 국가아프리카 연합 회원국이슬람 협력 기구 회원국영국 연방 회원국석유 수출국 기구 회원국


서아프리카아부자라고스이바단오쇼그보카두나흑인노예미국1960년10월 1일토요일영국하우사족풀라니족요루바족이그보족1963년존슨 아그이-이론시1966년앙가스족야쿠부 고원오두메구 오주쿠1967년비아프라 공화국비아프라 전쟁1970년1975년무르탈라 모하메드사니 아바차오고니족올루세군 오바산조굿럭 조너선2013년1월 23일2015년3월 28일무함마두 부하리굿럭 조너선보코하람베냉차드카메룬니제르기니 만연방제영연방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한민국손원일임동원노무현노무현영국이집트내전모병제블랙 아프리카OPEC로열 더치 쉘영어에도어에픽어풀라어하우사어이도마어이그보어중부 카누리어요루바어프랑스어프랑코포니하우사족풀라니족요루바족이그보족이자우족카누리족이비비오족치부족기독교이슬람교이슬람교나이지리아 성공회가봉나이지리아리비아베네수엘라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알제리앙골라에콰도르이라크이란적도 기니콩고 공화국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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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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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연방 공화국

Federal Republic of Nigeria






Flag of Nigeria.svg

Coat of arms of Nigeria.svg

국기

국장
표어
Unity and Faith, Peace and Progress

(통일과 신념, 평화와 진보)
국가
동포들이여, 일어나라

Nigeria on the globe (Africa centered).svg
수도
아부자 북위 9° 04′ 00″ 동경 7° 29′ 00″ / 북위 9.066667° 동경 7.483333°  / 9.066667; 7.483333
최대 도시
라고스 북위 6° 27′ 11″ 동경 3° 23′ 45″ / 북위 6.453056° 동경 3.395833°  / 6.453056; 3.395833


아부자는 나이지리아의 수도이고 라고스는 나이지리아의 최대 도시이다


아부자




라고스



정치
공용어
영어
국민어
하우사어, 이보어, 요루바어
정치체제
공화제, 연방제, 대통령중심제

대통령
부통령

모하마두 부하리
예미 오신바주
역사
독립
영국으로부터
 • 선언
1960년 10월 1일
 • 승인
1963년 10월 1일
지리
면적
923,768km2 (31 위)
내수면 비율
1.4%
시간대
(UTC+1)
DST
(UTC+2)
인구

2016년 어림

186,988,000명 (7위)
인구 밀도
145명/km2 (71위)
경제

GDP(PPP)

2014년 어림값
 • 전체
$1조 578억 (20위)
 • 일인당
$6,081 (100위)
HDI
0.471 (153위, 2012년 조사)
통화
나이라 (NGN)
기타
ISO 3166-1
566, NG, NGA
도메인
.ng
국제 전화
+234

나이지리아(영어: Nigeria, 문화어: 나이제리아) 또는 나이지리아 연방공화국(Federal Republic of Nigeria)은 서아프리카에 있는 나라로서, 183,523,000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아프리카에서는 1위이다. 주요 도시로는 수도인 아부자, 최대도시 라고스, 그리고 이바단, 오쇼그보, 카두나 등이 있다.




목차





  • 1 역사

    • 1.1 초창기 역사(기원전 500년 ~ 1500년대)


    • 1.2 식민지 초기 시절(1500년대 ~ 1800년대)


    • 1.3 영국 식민지 시절(1800년 ~ 1960년)


    • 1.4 독립이후(1960년 ~ 1967년)


    • 1.5 비아프라 전쟁(1967년 ~ 1970년)


    • 1.6 군사 정권(1970년 ~ 1999년)


    • 1.7 민주화 이후(1999년 ~ 현재)



  • 2 자연 환경

    • 2.1 지리


    • 2.2 기후



  • 3 정치

    • 3.1 행정 구역


    • 3.2 외교


    • 3.3 군사



  • 4 경제


  • 5 사회

    • 5.1 언어


    • 5.2 주민



  • 6 문화

    • 6.1 종교



  • 7 각주


  • 8 외부 링크




역사



초창기 역사(기원전 500년 ~ 1500년대)



식민지 초기 시절(1500년대 ~ 1800년대)


15세기에 포르투갈인이 침입하여 노예무역의 근거지로 삼은 연유로 해서 ‘노예해안’이라고 불린다. 19세기에 침투하기 시작한 영국 세력이 20세기 초에 여러 부족을 진압, 지금의 나이지리아를 총독 통치하에 넣었고 남부 나이지리아 보호령, 북부 나이지리아 보호령이 되었다.


그 이전에는 나이지리아에서 살던 흑인들이 대부분 노예로 미국의 대통령 가문이나 부잣집에 팔려갔다.



영국 식민지 시절(1800년 ~ 1960년)


노예무역은 정부, 사기업 가리지 않고 자행됐다. 특히, 영국인, 네덜란드인, 포르투갈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섰고, 아프리카인들에 의해서도 종종 일어났다. 반노예무역 여론이 거세지자, 영국은 국제 노예무역을 1807년에 불법화했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에, 영국은 서아프리카 함대(West Africa Squadron)를 창설했고, 노예의 이동을 금지시켰다.



독립이후(1960년 ~ 1967년)


1960년 10월 1일 토요일, 영국으로부터 영연방의 자치국으로 독립했으나, 북부의 하우사족과 풀라니족, 서부의 요루바족, 동부의 이그보족 등 대부족들을 단일통치체제 속에 묶었기 때문에 문제가 많이 일어났다. 1963년에는 연방제 국가가 되었다.



비아프라 전쟁(1967년 ~ 1970년)


특히 독립 후, 부족간의 반목이 격화되었고 존슨 아그이-이론시 대통령이 암살된 후 1966년 북부 앙가스족 출신 야쿠부 고원이 쿠데타를 일으켰고 이에 오두메구 오주쿠가 이끄는 이그보족이 반란을 일으켜 1967년 5월 동부에서 비아프라 공화국을 선포했다. 결국 고원이 비아프라 전쟁을 일으켰고 전쟁은 비아프라 공화국이 점령당하면서 1970년에 끝났다.[1]



군사 정권(1970년 ~ 1999년)


1975년 군부에 의해 고원이 해임되고 무르탈라 모하메드가 대통령이 되었으나 그 역시 암살당하고 끝없는 혼란 속에서 독재자 사니 아바차가 대통령이 되어 석유 기업 셸과 함께 개인 사업을 벌였고 석유 약탈을 당하던 오고니족을 박해했다.



민주화 이후(1999년 ~ 현재)


이후 올루세군 오바산조가 대통령에 오르면서 다시 안정을 되찾게 되었고 잦은 내전과 쿠데타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를 보유한 나라가 되었다. 나이지리아의 굿럭 조너선 대통령은 2013년 1월 23일에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면서 말리사태가 해결이 안 되면 다른 서아프리카의 국가들도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2]


2015년 3월 28일과 3월 29일에 실시된 나이지리아 대선에서 무함마두 부하리가 대통령 굿럭 조너선을 누르고 당선됐다. 한편, 선거 기간 동안에도 보코하람은 테러를 자행해, 투표소로 향하는 유권자에게 총격을 가하거나 투표소를 파괴했다. 이로 인해 최소 41명이 죽었다.[3]



자연 환경



지리



전체 면적은 923,768km2이며 세계에서 32번째로 큰 나라이다. 서쪽으로는 베냉, 동쪽으로는 차드와 카메룬, 북쪽으로는 니제르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기니 만에 면하고 있다. 지형은 국명을 낳은 니제르강 계곡·해안평야 및 동부의 산지, 그리고 북부의 하우사 고원으로 구분된다.[1]



기후


해안지대는 열대우림, 내륙부는 열대 사바나이다. 북으로 갈수록 강우량은 감소된다.[1] 북부는 덥고 건조하며 남부는 습한 편이다. 북부의 우기는 4월부터 9월 사이이고 남부의 우기는 3월부터 11월 사이이다. 11월 부터 3월까지 하르마탄 열풍이 불 때에는 먼지 날리는 건조한 기간이 길게 이어진다.



정치



행정 구역



나이지리아는 연방제를 채택한 나라로, 36개의 주(state)와 연방 수도 지구(Federal Capital Territory)로 구성된다.








  • 아비아 주 (Abia)


  • 아다마와 주 (Adamawa)


  • 아콰이봄 주(Akwa Ibom)


  • 아남브라 주(Anambra)


  • 바우치 주 (Bauchi)


  • 바이엘사 주 (Bayelsa)


  • 베누에 주 (Benue)


  • 보르노 주(Borno)


  • 크로스리버 주 (Cross River)



  • 델타 주 (Delta)


  • 에보니 주(Ebonyi)


  • 에도 주(Edo)


  • 에키티 주 (Ekiti)


  • 에누구 주 (Enugu)


  • 곰베 주 (Gombe)


  • 이모 주(Imo)


  • 지가와 주 (Jigawa)


  • 카두나 주 (Kaduna)



  • 카노 주 (Kano)


  • 카치나 주 (Katsina)


  • 케비 주 (Kebbi)


  • 코기 주 (Kogi)


  • 콰라 주(Kwara)


  • 라고스 주 (Lagos)


  • 나사라와 주 (Nassarawa)


  • 나이저 주 (Niger)


  • 오군 주 (Ogun)



  • 온도 주 (Ondo)


  • 오순 주 (Osun)


  • 오요 주 (Oyo)


  • 플래토 주 (Plateau)


  • 리버스 주 (Rivers)


  • 소코토 주 (Sokoto)


  • 타라바 주 (Taraba)


  • 요베 주 (Yobe)


  • 잠파라 주 (Zamfara)


외교


나이지리아는 비동맹중립노선을 기조로 하였으나 한때 친소(親蘇) 노선을 걷기도 하여 미국,영국 등 서방국과의 관계가 한때 소원해지기도 했으나 1977년 서방과의 관계를 정상화하였다. 영연방 가입국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는 1976년에, 대한민국과는 1980년에 수교하였다.


대한관계

손원일(당시 주서독 대사) 특사 일행은 1960년 7월, 나이지리아를 친선 방문하고, 상호간의 이해증진과 외교관계 수립에 관하여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4] 1980년 2월 22일 양국은 국교 수립에 합의하여 3월 24일 이코이 호텔에 공관을 개설하였고, 7월 1일 공관을 임차하여 영사업무를 개시하였으며, 7월 10일 신기흠 초대 대사가 부임하였다. 1981년 3월 2일 임동원 제2대 대사가 부임하였고, 1982년 12월 현 청사 부지를 확보하고, 1984년 8월 13일 현 청사를 준공하고 입주하였다. 1985년 1월 21일 노창희 제3대 대사가, 1987년 12월 15일에는 오채기 제4대 대사가, 1991년 1월 13일에는 조명행 제5대 대사가 부임하였다. 1994년 3월 15일 안종구 제6대 대사가 부임(4월 24일 신임장 제정)하였고, 1996년 3월에 신수도인 아부자에 사무소를 개소하였으며, 1996년 3월 30일 이동진 제7대 대사가 부임하였고(1998년 4월 26일 신임장 제정), 1999년 3월 8일 정문수 제8대 대사가 부임하였고(1999년 4월 16일 신임장 제정), 2002년 2월 27일 박신웅 제9대 대사가 부임하였고 (2002년 4월 26일 신임장 제정), 2004년 3월 18일 김동원 제10대 대사가 부임하였다. 2006년 3월에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이 나이지리아를 공식 방문하였고, 2006년 3월 28일 이기동 제11대 대사가 부임하였고, 2009년 3월 9일 박영국 제12대 대사가 부임하였다.[5]


2005년 한국석유공사는 나이지리아의 OPL321, 323 탐사광구 사업을 낙찰받아, 2006년 3월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과 오바산조 당시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물 분배계약까지 체결했다. 그러나, 2007년 5월 우마르 무사 야라두야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전임 정부에서 시행된 석유 광구 분양에 대해 전면조사를 실시, 한국컨소시엄(석유공사, 한전, 대우조선해양 등)의 OPL321, OPL323 광구 분양 건도 상기 조사대상에 포함되면서 광구 탐사권을 무효화시켰다.[6] 이 나라는 1988년 서울 하계 올림픽 때 선수단과 임원을 서울로 파견하였다. (단, 2002년 대한민국과 일본이 공동 개최했던 FIFA 월드컵에서 나이지리아 축구 대표팀은 F조였기 때문에 일본으로 파견됨) 아직 한국과의 직항편이 개설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국, 이집트 등 제3국을 경유해야 하는 불편이 남아 있다.



군사


이 나라는 내전이 일어난 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모병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때 아프리카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경제


나이지리아는 블랙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OPEC에 가입하였으며, 경제규모는 아프리카의 유수한 곳이다. 1996-2005년에는 연평균 4.3%의 경제 성장을 기록하였다.[7] 상품작물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 남부 해안에서는 기름야자·코코야자, 서남부에서는 카카오·고무, 북부 사바나 지역에는 낙화생과 면화가 재배되고 있다. 모두가 원주민의 소규모 농업이다. 세계 유수의 산유국으로 총수출의 90%를 석유가 차지하며, 그 밖의 지하자원으로는 석탄·컬럼바이트·주석 등이 수출되고 있다.[1] 신식민주의의 전형으로 꼽히는 나이지리아 경제는 외화 수입의 80%가 석유 수출이고, 그 석유 수출량의 절반 이상을 로열 더치 쉘이 차지한다. 나이지리아 역대 최고 권력과 쉘의 관계는 상호 유익한 공생관계이다. 쉘은 40여 년 동안 약 300억 달러 상당의 나이지리아 석유를 서양(주로 미국)에 판매했고, 나이지리아의 역대 정권은 석유 소득 이외에도 쉘이 수입해준 무기와 쉘의 돈과 정권의 해외 홍보 혜택도 있다.[8]



사회



언어


공용어는 영어이다. 하지만 에도어, 에픽어, 풀라어, 하우사어, 이도마어, 이그보어, 중부 카누리어, 요루바어 등의 언어들도 널리 쓰이고 있다.[9]. 교육은 잘 보급되어 있고 대학이 13개 있다.[1] 그러나 필요에 따라서는 프랑스어 사용도 있으며, 주변국이 프랑스어 사용국가들로 프랑스어 교육도 일부적으로 실시되어가고는 있다. 하지만 프랑코포니의 회원국이 아니다.



주민


250개 이상의 부족이 거주한다. 북부의 하우사족 및 풀라니족이 인구의 29%, 남서부의 요루바족이 21%, 남동부의 이그보족이 18%, 이자우족 10%, 카누리족 4%, 이비비오족 3.5%, 치부족 2.5%로 등 구성되어 있지만, 민족분쟁이 자주 일어났기 때문에 현재는 주가 세분화되고 있다.



문화




종교


















종교 구성 (나이지리아)

기독교
  
49%

이슬람교
  
49%
기타
  
2%


기독교가 58%, 이슬람교가 41%이다.[10] 그러나 아프리카 전통 신앙도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해안부에는 기독교도가 많고, 나이지리아의 이슬람교도 비율에 대한 주장은 60%로 집계하는 무슬림측의 주장과 30%라는 비이슬람교도측의 주장으로 양분되어 있어서 정확한 비율은 알 수 없다. 북부는 이슬람교 지구에 속해 있다.


나이지리아의 기독교 최대교단은 나이지리아 성공회로 1,300개의 교회를 갖고 있다.



각주




  1.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나이지리아〉


  2. "말리사태 해결 안되면 서아프리카 전체 위험"


  3. 나이지리아 대선, 야권 후보 승리…보코하람 역풍 - 이데일리


  4. “阿洲六國과修交...孫親善特使合意報告”. 동아일보. 1960년 7월 22일. 석간 1면. 


  5. “공관약사”. 주 나이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2009년 1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6월 21일에 확인함. 


  6. 송창범 기자 (2009년 1월 30일). “나이지리아 유전광구 탐사사업 위기”. 에너지경제신문. 2011년 11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6월 21일에 확인함. 


  7. "아프리카 전환점 돌아..성장 국면으로 들어선 듯" [WB보고서] ”. 매일경제. 2007년 11월 15일. 2014년 3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5월 1일에 확인함.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30) (도움말)


  8. 박노자 (2001년 6월 27일). “[박노자의 북유럽탐험]쉘의 피비린내나는 기름”. 한겨레신문사. 2010년 5월 1일에 확인함.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9. Etnologue. “Languages of Nigeria” (영어). 2011년 8월 21일에 보존된 문서. 6 сентября 2008에 확인함.  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access-date= (도움말)


  10. "afrobarometer.org"




외부 링크




  • 주 미국 나이지리아 대사관

  • 주 나이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좌표: 북위 8° 동경 10°  / 북위 8° 동경 10°  / 8; 10















원본 주소 "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나이지리아&oldid=2405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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