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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openCategoryLayerName = "";
var selectedCategoryLayerName = "";
var timeoutObj = new Array();
var isIpadBrowser = ("OTHERS".search("IPAD") > -1);
var beforeCategoryName = "";
var selectedCategoryObj = null;
function divideCategoryLayer(e)
selectedCategoryObj = e;
var objName = (e.type == "mouseover") ? e.currentElement.id : e.currentElement.name;
if (isIpadBrowser)
objName = e.currentElement.name;
if(isSameCategoryName(objName))
location.href = e.currentElement.href;
beforeCategoryName = objName;
e.stop();
showCategoryLayer(objName);
function isSameCategoryName(currentCategoryName)
return (beforeCategoryName == currentCategoryName);
function showCategoryLayer(layerName)
if (layerName == null)
return;
if (smartSearch)
smartSearch.hide();
var lastOpenCategoryLayerName = openCategoryLayerName;
openCategoryLayerName = layerName;
clearTimeout(timeoutObj[layerName]);
hideCategoryLayerByName(lastOpenCategoryLayerName);
if (selectedCategoryLayerName != "" && layerName == selectedCategoryLayerName)
removeClass(document.getElementById(selectedCategoryLayerName), "selected");
addClass(document.getElementById(layerName), "over");
if (document.getElementById(layerName).offsetTop 540)
document.getElementById("sub_" + layerName).style.top = 540 - document.getElementById(layerName).offsetTop - document.getElementById("sub_" + layerName).offsetHeight + 'px';
function hideCategoryLayer(e)
beforeCategoryName = "";
selectedCategoryObj = null;
var objName = "";
var isIpadCloseBtn = false;
if (e.className != undefined)
objName = "lc_340";
else if (e.type == "key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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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Name = (isIpadBrowser)? e.currentElement.name : e.currentElement.id;
isIpadCloseBtn = (e.currentElement.className.search("btn_close") > -1)
if (isIpadCloseBtn)
e.stop();
objName = e.currentElement.name.substr(4);
clearTimeout(timeoutObj[objName]);
timeoutObj[objName] = setTimeout('hideCategoryLayerByName("' + objName + '", true)',50);
function hideCategoryLayerByName(objName, removeHistory)
if (removeHistory == true)
openCategoryLayerName = "";
if (objName != "" && openCategoryLayerName != objName)
var layerObj = document.getElementById(objName);
if(hasClass(layerObj, "over"))
if (selectedCategoryLayerName != "" && objName == selectedCategoryLayerName)
addClass(document.getElementById(selectedCategoryLayerName), "sel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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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veClass(document.getElementById("sub_" + objName), "over");
clearTimeout(timeoutObj[objName]);
function makeCategoryLink()
var parentCategory = jindo.$$("#left_category a[cate$=0]");
for (var i = 0, end = parentCategory.length; i < end; i++)
var cateCode = jindo.$Element(parentCategory[i]).attr("cate");
jindo.$Element(parentCategory[i]).attr("href", "/category/index.nhn?cate_code=" + cateCode);
var childCategory = jindo.$$("#left_category div[id^=sub_lc_] a");
for (var i = 0, end = childCategory.length; i a");
jindo.$Fn(divideCategoryLayer, this).attach(targetObj, "mouseover");
jindo.$Fn(divideCategoryLayer, this).attach(focusObj,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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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r isLeftLoaded = false;
function toggleLeftCategory()
if (selectedCategoryObj != null)
hideCategoryLayer(selectedCategoryObj);
var btnLeftCategory = document.getElementById("btn_left_category");
var layerLeftCategory = document.getElementById("layer_left_category");
if (!isLeftLoaded)
var ajax = jindo.$Ajax("/category/left_category_list_ajax.nhn",
type : 'xhr',
onload : function(res)
jindo.$Element("layer_left_category").hide();
jindo.$Element("layer_left_category").html(res.text());
jindo.$Element("layer_left_category").show();
makeCategoryLink();
makeCategoryEventHandler();
isLeftLoaded = true;
);
ajax.request();
if (hasClass(btnLeftCategory, "on"))
removeClass(btnLeftCategory, "on");
addClass(btnLeftCategory, "off");
layerLeftCategory.style.display = '';
else
removeClass(btnLeftCategory, "off");
addClass(btnLeftCategory, "on");
layerLeftCategory.style.display = 'none';
function showMobilePopup()
var phones = ["iphone", "galaxyS"];
var i = Math.floor(Math.random() * 10 + 1) % phones.length;
window.open("http://mobile.naver.com/mobileweb/popup_" + phones[i] + ".nhn?app=book", "myWindow", "status = 1, height = 645, width = 375, resizable = 0, scrollbars=no");
function blockChk(ascode)
var aa;
if (ascode == "nbooks")
aa = "http://webmsg.naver.com/popup_send/send_url.php?code=" + ascode + "&msg=http://me2.do/books&SMSID=ESW00017&MMSID=EMG00005";
else
location.href='#nofocus';
aa = "http://webmsg.naver.com/popup_send/send_url.php?code=" + ascode + "&SMSID=ESW00017&MMSID=EMG00005";
window.open(aa,"pop_alert","toolbar=no,scrollbars=no ,width=285,height=402,top=100,left=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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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openLocationLayerName = "";
function showLocationLayer(layerName)
if (layerName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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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LocationLayerName = layerName;
var layerObj = document.getElementById(layerName);
layerObj.style.display = '';
var subLocationList = $$("#" + openLocationLayerName + " > ul > li a");
subLocationList[0].focus(); // 첫 번째 레이어에 포커스
$Fn(function(event) // 드롭다운 리스트의 첫 번째 리스트
var key = even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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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key.shift == true && key.keyCode == TAB_KEY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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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stopDefault();
).attach(subLocationList[0], "keydown");
$Fn(function (event) // 드롭다운 리스트의 마지막 리스트
var key = even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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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depth = new Number(openLocationLayerName.charAt(8));
var nextLocationDepth = "category_location" + (depth + 1) + "_depth";
if (depth != 4 && ($(nextLocationDepth) != null) )
$(nextLocationDepth).focus();
event.stop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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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ach(subLocationList[subLocationList.length - 1], "keydown");
function setLayerClassName(objName, className)
document.getElementById(objName).className = clas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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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objName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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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LocationLayerName = "";
setTimeout('hideLocationLayerByName("' + objName + '")',50);
function hideLocationLayerByName(objName)
if (openLocationLayerName != objName)
var layerObj = document.getElementById(objName);
layerObj.style.display = 'none';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세례, 성경, 성찬례, 기도
8.0점 네티즌리뷰 4건
저자 로완 윌리엄스역자 김기철복있는사람
2015.06.23
원제 Being Christian: Baptism, Bible, Eucharist, Prayer
페이지 128ISBN
도서관 소장 정보
국립중앙도서관
도서
8100원
9000원
-10%
가격정보
(function(o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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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pe = "text/javascript";
s.charset = "ut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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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ment.head )(
serviceId : "BOOK"
, contentId : 921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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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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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도서번호(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로서,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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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보
책소개
강영안, 김근상, 김회권, 양희송, 월터 브루그만, 앤서니 C. 티슬턴 추천. 예배의 중심이 되는 세례, 성경, 성찬례, 기도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신학과 삶, 이론과 예배의 조화를 추구하는 로완 윌리엄스의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영국의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고난주간 동안 일반 대중을 위해 진행되었던 공개강좌를 기초로 쓰여진 책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리스도인의 삶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인 세례, 성경, 성찬례, 기도는 인간이 독립적이고 자족적인 존재라는 환상으로부터 우리를 일깨워 준다. 하나님의 사랑의 심연과 상호의존적 관계망 속에서 자기를 찾게 한다. 삶의 표층에 집착하며 일희일비하던 욕망 어린 시선을 거두고, 사물들의 온전한 깊이와 온전성을 응시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신비이신 하나님의 사랑의 심연 위에 안식하며 떠 있는 참 인간됨을 발견하게 한다.
즉 세례, 성경, 성찬례, 기도 속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손을 잡고 자아의 골방에서 나오며, 그리스도를 대면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심오한 신비 앞에 놓인다.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깨어진 세상 속에서 상처받은 이웃과 연대한다. 그렇기에 세례, 성경, 성찬례, 기도는 우리가 교회에 소속되었다는 이유로 세상을 등지게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것들은 세상 한복판에서 “그리스도인답게 되는 것”(Being Christian)을 가능하게 하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알라딘 제공]
저자소개
로완 윌리엄스
저자 : 로완 윌리엄스
저자 로완 윌리엄스는 세계 성공회의 지도자인 전 캔터베리 대주교이자, 교단과 언어의 차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읽히는 이 시대 대표적 신학자 중 한 사람이다. 1950년 영국 웨일스의 스완지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교 크라이스트 칼리지에서 신학(B.A., M.A.)을 공부했고, 1975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워드햄 칼리지 소속으로 박사 학위(D.PHIL)를 받았으며, 이후 미르필드에 있는 성공회 신학교(COLLEGE OF THE RESURRECTION)에서 2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교수생활을 시작했다. 1977년부터 1986년까지 케임브리지에서 연구와 교구활동에 참여했으며, 35세의 젊은 나이에 영국 여왕이 임명하는 명예로운 교수직인 옥스퍼드 대학교 레이디 마가렛 신학 교수직을 맡게 되었다.1 990년 영국 학술원의 회원이 되었고1, 992년 몬머스의 주교가 되었으며, 1999년 웨일스의 대주교로 선출되었다. 교구 주교로서 10년, 세계 성공회 관구장으로서 3년간 경험을 쌓은 후, 2002년 말에 제104대 캔터베리 대주교가 되었다. 2012년 말 사임하기까지 10년간 대주교로서 주요한 목회적 책무를 수행하였으며, 캔터베리 교구와 영국 성공회를 지도하고 세계 성공회를 이끌었다. 이후 케임브리지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 학장으로 자리를 옮겨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그는, 뛰어난 시인이자 번역자일 뿐만 아니라 탁월한 신학자이자 교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신학과 교회일치, 교육문제를 다루는 많은 위원회에서 활동한 그는, 철학과 신학(특히 초기와 교부시대의 신학), 영성, 종교적 미학 등 광범위하고 서로 연관된 분야에서 두루 글을 썼다. 또한 생애 전체에 걸쳐서 도덕과 윤리, 사회문제들을 주제로 삼아 글을 썼으며, 대주교가 되고부터는 현대문화 및 종교 간 쟁점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기독교 영성 입문』(THE WOUND OF KNOWLEDGE, 은성), 『신뢰하는 삶』(TOKENS OF TRUST, 비아), ON CHRISTIAN THEOLOGY, LOST ICONS, FAITH IN PUBLIC SQUARE 등이 있다.
역자 : 김기철
옮긴이 김기철은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여수석교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예언자적 상상력』『예수가 바라본 하나님 나라』『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신학이란 무엇인가(복』 있는 사람)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의 다른 책

- 과거의 의미 (역사적 교회에 관한 신학적 탐구)
- 2019.06

- 사막의 지혜 (로완 윌리엄스의 사막 교부 읽기)
- 2019.05

- 로완 윌리엄스 신앙의 기초 3부작 세트 (한정판,전3권)
- 2019.04

- 인간이 된다는 것 (몸, 마음, 인격)
- 2019.04
목차
해설의 글
서문
1. 세례
2. 성경
3. 성찬례
4. 기도
스터디 가이드
추천 도서
[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특징
- 전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엄스의 신간이자 역작
- 명료하고 깊고 간결한 문체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밝혀 준다.
- 개인 묵상과 그룹 토의를 위한 스터디 가이드 및 ‘해설의 글’ 수록
독자 대상
-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참된 의미에 대해 관심하고 고민하는 독자
- 세례 및 입교 전 그리스도인으로서 견고한 기초를 세우고자 하는 독자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교회 지도자 및 리더, 신학생
추천사
세례와 성찬, 성경 읽기와 기도는 그리스도인이면 당연히 아는 것들이다. 그런데도 이 책이 새롭게 다가오는 까닭은 너무나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실상은 제대로, 풍성하게 안 것이 아님을 깨우쳐 주기 때문이다. 오리게네스,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등을 통해 주기도의 의미를 설명한 부분은 교부들의 저작이 “오래된 미래”일 수 있음을 뚜렷하게 보여준 예가 된다. 기독교 신앙의 근본 의미를 알고자 하는 사람이면, 그리스도인이든 아니든 누구나 읽어도 좋을 책이다.
강영안(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고신대학교 이사장)
신학과 신앙의 대가가 사라졌다는 한탄은 로완 윌리엄스를 만날 때 사라진다. 흔히 무신론자의 대부로 불리는 리처드 도킨스 박사와의 토론에서 신을 부정하는 사람들에게도 깊은 애정과 관용으로 대처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복음일 수 있었다. 그야말로 그는 지성과 영성, 세상과 교회를 아우르는 신앙의 대가로 우뚝 선 신학자이자 교회 지도자이다. 윌리엄스는 이 짧고 간결한 책에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을 깊은 영성과 풍요로운 신앙 전통 속에서 길어 올린다. 현대 사회에서 그리스도교가 배척당하는 이유는 신과 인간 그리고 세계에 관한 얕은 이해 때문이며, 복음의 핵심이 던지는 도전에 우리 삶을 맡기지 않은 탓이다. 그리스도교 신앙의 힘은 복음의 성사인 세례와 성찬례로 경험하는 신앙과 세상을 넘는 신학과 실천이다. 이 책은 흔들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든든한 신앙의 대들보를 제공하고, 그리스도교에 입문하는 이들에게는 신앙의 정석으로 안내한다.
김근상(대한성공회 의장주교, 성공회대학교 이사장)
이 책은 세례, 성경, 성찬례, 기도의 의미에 대한 간결하고도 심오한 안내서이다. 기독교 신앙에 막 입문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온 신자들에게 상당히 유익한 책으로, 성공회 저자들 대부분의 저작에서 엿보이는 깊이가 이 책이 가진 매력이다. 로완 윌리엄스는 초대 교회부터 축적되어 온 교회의 이해를 통시적으로 소개하며 각각의 주제가 기독교 신앙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한다. 성경에 대한 논의에서는, 전체 읽기, 그리스도 중심 읽기 등을 통해 해석하여 읽을 것을 제안하며 성경에 대한 현대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기도에 대한 교부들의 이해를 소개함으로써 기도생활의 깊은 차원을 소개한 마지막 장 또한 참으로 감동적이다.
김회권(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이 얇은 분량에 한 문장도 허비하지 않고 빈틈없이 담아내었다. 캔터베리 대주교를 지낸 제도교회의 대표자이면서 지성인의 감각을 잃지 않고 써내려간 로완 윌리엄스의 문장은 아름답기까지 하다. 20세기에 존 스토트를 읽었다면, 21세기는 로완 윌리엄스다.
양희송(청어람 ARMC 대표기획자)
로완 윌리엄스만큼 그리스도교의 본질에 관해 탁월하게 가르치는 스승도 없을 듯싶다. 깔끔하고 쉬운 이 책은 윌리엄스 최고의 면모를 보여준다. 세상을 꿰뚫어 보고, 목회자로서 온유하며, 전통에 굳게 서 있으며, 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세상이 폭력에 휩쓸리는 현실에 단호하게 맞선다. 윌리엄스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더욱 분명하고 깊이 인식하도록 우리를 이끌어 준다.
월터 브루그만(컬럼비아 신학교 명예교수)
간략하면서 심오하고, 감동적이면서 지성을 깨우며, 고개를 끄덕이게 하면서 주먹을 불끈 쥐게 만드는, 보화와 같은 책이다. 게다가 참 읽기도 쉽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 요소들을 다룬 이 책에서 저자는 여러 주제를 하나씩 따져 가며 어려운 문제를 일상의 평범한 언어로 풀어내, 간단하면서도 탁월한 답을 전해 준다.
앤서니 C. 티슬턴(노팅엄 대학교 명예교수)
분량은 작지만 그리스도교 신앙의 고갱이를 집어내기에 부족함 없는 참으로 뛰어난 책이다. 이 책은 독자들을 초대하여 교회의 삶과 실천에서 구체화되는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 준다.
M. 크레이그 반스(프린스턴 신학교 총장)
명료하면서 놀라울 정도로 유려하다. 우리 시대의 탁월한 신학자이자 크게 존경받은 교회 지도자인 로완 윌리엄스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 요소들을 깊이 이해하도록 독자들에게 길을 열어 준다. 심원한 신학적 통찰이 가득할 뿐만 아니라 생생하고 아름다운 데다가 현대 지성과도 어울리는,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귀한 책이다.
마이클 진킨스(루이빌 장로교 신학교 총장)
로완 윌리엄스는 명료하고 깊고 간결한 문체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의미를 밝혀 준다. 신앙의 핵심을 새롭고도 선명하게 풀어 보이는 이 책은 평생 동안 그리스도교 신학의 고전을 탐구하며 헌신해 온 삶의 결실이다. 책의 형태는 전통을 따라 다듬어졌고, 문장들은 그리스도인의 삶과 기도에 대한 인격적인 경험으로 가득하다.
프랜시스 영(버밍엄 대학교 명예교수)
자유롭게 살고 독자적으로 사고해 온 나 같은 그리스도인이 로완 윌리엄스의 이 책을 평가할 자격이 있을까 싶다. 하지만 감탄하면서 매우 흥미롭게 책을 읽었다. 캔터베리 대주교를 역임했고 매우 탁월한 현대 신학자이며 굳건한 그리스도교적 신념을 따라 살아온 분의 사상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큰 영예임에 틀림없다. 이 책은 교회가 설립된 이후 그리스도교의 본질 요소로 인정되어 온 것들 곧 세례, 성경, 성찬례, 기도를 다룬다. 오늘날 그리스도교의 사고와 실천이 커다란 다양성을 지니지만, 이 요소들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인정하는 것들이다. 윌리엄스는 또한 오랜 세월 신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때로는 당혹스럽게도 만든 몇 가지 문제들을 다룬다. 그는 복잡할 수밖에 없는 문제들을 다루지만, 그 문체는 우아하고 명쾌하다. 또 이 책은 일차적으로 그리스도인을 위해 저술되었지만, 그리스도교 신앙에 이른 사람들보다는 신앙의 진리를 찾는 구도자들에게 특히 유익하고 도움이 될 것이다.
P. D. 제임스(영국의 저명한 여성 소설가, 『여탐정은 환영받지 못한다』 저자)
신앙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신앙을 살아 낼 수 없다. 삶이 중요하다. 배우고 생각하며 이해하는 일은 그리스도의 삶에 참여하도록 우리를 안내하는 도구일 뿐이다. 그 길을 따라 적극적으로 살며 사랑하는 존재에 이르게 된다. 그리스도교는 단순하며 또 심오하다. 로완 윌리엄스는 이 두 차원을 잘 밝혀 준다. 그리고 지식으로 정련된 그리스도교의 평범한 실천들을 통해 우리는 예수가 어떤 분인지 그 심연을 헤아릴 수 있는 길로 나아가게 된다. 한마디로,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지침서이다.
웬디 베케트(영국 노포크의 카르멜 수도원 수녀, 『웬디 수녀의 유럽 미술 산책』 저자)
[예스24 제공]
책속으로
몇 년 전 영국 국영방송 BBC의 한 다큐멘터리에서, 당시 세계 성공회의 지도자인 104번째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엄스를 약 100년 전 캔터베리의 대주교였던 성 안셀무스 이후 가장 탁월한 신학자이자 교회 지도자라고 소개했다. 목회와 학문을 아름답고도 균형감 있게 통합시켰던 안셀무스 옆에 나란히 선다는 것은 살아 있는 신학자라면 감당하기조차 무거운 큰 영예일 것이다. 이와 같이 로완 윌리엄스는 교파와 언어를 뛰어넘는 훌륭한 신학자이자 종교지도자로 인정받을 뿐 아니라, 예리한 필치를 지닌 문화비평가이자, 따스한 감성을 가진 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간혹 언론이나 SNS 등을 통해 교회 정치가로서 그의 활동이나 신학적 사고의 단편이 국내에 소개되기는 했지만, 아직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그 이름은 낯설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Being Christian)을 통해 로완 윌리엄스가 본격적으로 소개되는 계기가 마련된 것은 오랜 기다림 끝에 얻게 되는 행복한 선물이 아닐 수 없다.
---「해설의 글」중에서
세례받은 사람인 우리는 다리를 놓는 일에 참여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분열되고 상처 입고 무질서한 상황들을 간파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그런 상황 속으로 끌어들여 현실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을 합니다. 우리는 구약성경에서 말하는 희생제물을 드리지 않지만, 그 대신 만물을 회복한 예수의 실재를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우리는 바로 그러한 회복이 여기, 바로 우리가 있는 이곳에 나타나기를 예수 안에서 기도합니다. 또 우리는 다리를 놓는 그 과정에 참여하여 있는 힘을 다해 섬기고 헌신합니다.
---「1장. 세례」중에서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기도의 성숙입니다. 기도가 자란다는 것은 단순히 삶의 한 부분에 효과가 있는 특별난 영적 기술을 손에 쥐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사도 바울이 말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것을 말합니다(엡 4:13).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준 인간됨을 향해 자라 가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기도가 자라는 것은 그리스도교적 인간성이 무르익는 것입니다. ---「4장. 기도」중에서
[예스24 제공]
네티즌 리뷰
(4건)
-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Being Christian)...
- 2019.07.15
버릴 것이 없는 책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루는 핵심 요소인 세례(침례), 성경, 성찬례, 기도라는 주제를 이렇게 새롭고 심도 있게 다룬 책이 과연 있을까 싶다. 온 우주를 향한 하나님의 경륜, 구속의 서사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신비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과 관점과 사명을 재정돈시켜줌으로써,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성경적인 방향성을 분명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필독을 권한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저자
로완 윌리엄스
출판
복있는사람
발매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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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이 쓴 서평 옮겨옴!!
- 2016.05.28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작가
로완 윌리엄스
출판
복있는사람
발매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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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을 이루는 핵심 요소▲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 로완 윌리엄스 지음 / 김기철 옮김 / 복있는사람 펴냄 / 128쪽 / 9,000원<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복있는사람)은 국내에 거의 알려진 바 없는 로완 윌리엄스의 저작이다(2001년에 <기독교 영성 입문>이 소개된 바 있다). 이 얇고 작은 책자는 신앙 형성의 처음 단계에서 숙지해야 할 네 가지 사항(세례, 성경, 성찬례, 기도)을 다룬다. 이를 중심으로 그리스도인의 삶과 정체성을 조망하는 좋은 개설서이다.비록 기본 항목을 다루는 개설서라지만, 여기서 제시하는 설명들은 평범하지 않다. 물론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고난주간 공개강좌로 수차에 걸쳐 강연한 내용을 문자화한 것이기에, 즉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한 것이기에 부러 범박한 어휘를 구사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구사하는 표현은 세련되며 이를 통해 다루는 내용들은 심오하다."그리스도인의 삶을 이루는 핵심 요소는 무엇인가?" (19쪽) 위 네 가지 요소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제시됐다. 성경을 읽고 기도를 드리는 것은 예배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이루어지는 반면, 세례와 성찬은 교인의 일상이 아니라 교회의 예배에서 이루어진다. 다시 말해 이 얇은 개설서는 (예배가 함축하는) 공동체의 맥락을 은연중에 전제하고 있다(20쪽).심연, 연대, 헌신으로서의 세례그렇기에 로완 윌리엄스가 가장 먼저 다루는 주제가 바로 '세례'다. 그는 세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침례("물에 잠그다", 23쪽)를 휘말려 드는 혹은 빨려 드는 경험의 상징으로 설명한다(24쪽). 신앙인은 한 면으로 고난이 가득한 세상 속으로, 다른 한 면으로 세상 속에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영에게로 휘말려 드는 것이다. 낮고 깊은 자리로 들어가는 것이다."따라서 세례란 예수와 함께 '심연'에 서는 것을 뜻합니다. 나 자신을 포함해 모든 인간이 겪는 곤경이라는 심연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심연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 심연 속에서 성령은 인간의 삶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다시 창조하고 새롭게 합니다." (27쪽)이를 달리 말하면, 새로운 방식의 연대라고 할 수 있다(28쪽). 세례는 바로 이러한 연대의 경험을 상징하는 예전인 것이다. 이는 이웃과 성령을 향한 우리의 개방을, 혹은 무장해제를 요구한다. 그렇기에 세례는 그리스도인의 헌신을 상징한다(32쪽). 물론 한 면으로 하나님에 대한 헌신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이웃에 대한 헌신이기도 하다.이런 낮고 깊은 자리에서의 연대와 헌신을 가리키는 세례의 맥락 속에서, 로완 윌리엄스는 '기도'를 이야기한다(30~31쪽). 세례받은 사람의 기도는 바로 그 깊은 데에서 터져 나오는 것이다("재채기와 상당히 흡사", 31쪽). 따라서 힘겨운 경험이지만, 동시에 신비한 체험이기도 하다. 마음의 현실적 평안과는 거리가 멀고, 소원의 단순한 성취를 지향하는 것도 아니다."영적 생활을 글로 기록한 수많은 위대한 그리스도교 저술가들은, 기도란 마음의 평안을 이루는 일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해 왔습니다. 기도란 결과와 관련된 것도 아니고 자기 자신의 만족을 채우는 일과도 관계가 없습니다. 기도는 여러분이 예수 곁에 설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 안에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세례받은 사람이 걷는 길은 위험한 길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31쪽)세례가 열어 주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공동체로완 윌리엄스는 이러한 이중적 차원(이웃에 대한 연대와 성령에 대한 개방)을 넘어 교회론적 차원을 점검한다. "세례는 여러분을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이웃이 되도록 이끕니다. 그리고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이웃이 되는 것 외에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33쪽) 세례는 우리를 그리스도인 공동체 안으로 들어가게 한다.그는 이러한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함께하는 것을 하나의 선물로 이야기한다(34쪽). 서로가 서로에게 기도와 사랑(을 통한 생명)을 주고받기 때문이다("주고받음의 거대한 관계망", 34쪽). 물론 교회는 거룩한 성자들의 달콤한 친교 공동체가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의인인 동시에 죄인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세례받은 삶에 깃든 어두움은 공유된다고 경고한다.그러나 로완 윌리엄스가 주목하는 것은 세례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관계이다. 세례받은 그리스도인의 내면에서 새로운 인간성이 눈을 뜨는 것이다.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와 하나 되었기에 그의 정체성, 특히 그의 삼중직(왕, 선지자, 제사장)을 우리의 것으로 전유하게 된다(35~36쪽). 교회와 세상 속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화해를 도모하며, 정의를 추구하는 것이다.로완 윌리엄스는 세례를 다루는 장의 끝부분에서, 세례와 창세기의 첫 대목을 연결 짓는다. 이는 1장의 앞부분으로 돌아오는 것이기도 하다. 사실 앞에서 세례로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이야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창조와 구원을 대칭시키는 것도 새로운 해석은 아니다. 하지만 그는 이를 그리스도인의 실존적 맥락 속에서 감동적으로 전개하여 우리의 눈을 열어 준다."인간의 죄와 무질서라는 혼돈이 있고, 그 위로 성령의 바람이 불고, 하나님의 사랑에 이끌려 물속에 잠겼다가 다시 찬란한 빛 속으로 올라서며, 하늘에서 들려오는 '이는 내 아들이라'는 음성을 듣습니다. 세례받은 사람들의 공동체는 이러한 신비 속에서 삽니다." (42~43쪽)성경을 읽는 것은 말씀을 듣는 것이다이렇듯 세례라는 예전적 행위를 통해 로완 윌리엄스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내가 계속 본문을 인용해 가며 요약 정리한 까닭은, 그가 세례라고 하는, 우리에게 익숙한 하나의 주제를 과연 어떤 식으로 풀어가는지를 보여 주고자 함이다. 성경 읽기나 성례전 혹은 기도하기 등에 대해서도 그는 다층적으로 논의를 전개하며 우리의 시야를 확장해 준다.로완 윌리엄스는 무엇보다도 각각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고든다. 세례받는 행위가 심연으로 들어가 연대하는 것을 상징한다면, 성경 읽는 행위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삶을 지향한다(47쪽). 이는 성경이 읽는 책이 아니라 듣는 책이라는 데에서 연원하는 것이다. 원래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홀로 통독하지 않고, 집회에서 성경이 낭독되는 것을 경청했다.여기에서 그리스도인이 듣는다는 행위는 성경 전체의 맥락에서 동떨어져 단편적으로 문자적인 의미에 천착하는 것을 멀리하는 것이기도 하다(맥락을 무시한 채 "잘한다, 잘해" 등과 같은 비아냥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생각해 보라). 그보다는 성경 전체라고 하는 큰 맥락 속에서 우리가 어디에 설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54쪽).성경 해석에 있어 참과 거짓을 가르는 기준은 예수이다(62~63쪽). 성경이라는 큰 이야기 속에 예수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이에 비추어 성경을 읽는 것은 (선순환을 반복하는 가운데) 우리의 평생과 교회의 역사 전체에 걸쳐서 심화한다(64쪽). 이런 점진적 확장의 예시로 드는 예후의 학살에 대한 호세아의 비판(1:4)은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66~67쪽).환대와 감사로서의 성찬성찬은 환대를 상징한다. 복음서에 보면, 예수는 환대 베풀기를 즐기고, 동시에 환대받기를 좋아하셨다(75쪽). 우리가 예수의 손님인 동시에 예수를 우리의 삶으로 모신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는 다시 이웃에 대한 환대로 이어지며, 이게 곧 예수가 공동체를 일으켜 세우는 방법이다(76쪽). 예수의 초청을 받아들이는 이가 바로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인 것이다.부활하신 후 예수는 여전히 환대를 주고받고 계시며(77쪽), 이제 우리는 성찬을 통해 다른 이웃을 손님으로 초청해야 한다(79쪽). 환대는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의 구속에 기초한다(80쪽). 그의 죽음은 하나님의 은총과 연결된다(81쪽). 이는 감사(eucharistia)가 성찬을 뜻하는 이유이다.감사는 우리의 경험을 은총의 하나님에 연결하는 것이며(81쪽), 만물 속에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은총으로 운행하신다는 것을 통찰하는 것이다(82, 93쪽). 모든 것을 성례전적으로 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감사야말로 성찬에 대한 합당한 반응이다. 이를 통해 세상의 중심에서 그리스도의 구속을 보고, 경계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깨닫기 때문이다(94쪽).주님의 기도 안에서 자라 가는 우리의 기도로완 윌리엄스는 그리스도교 신앙의 마지막 핵심 요소로 기도를 다루면서, 기도의 기독론적 요소를 검토한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것은 예수의 영으로 말미암는다(98쪽). 따라서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말하지만, 우리는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아룁니다"(99쪽)라고 그는 말한다. 기도에 있어서도 우리는 예수를 닮아 가게 된다.이러한 기독론적 맥락에서 생각해 본다면, 교회가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를 그리스도인이 드리는 기도의 모범이자 성찰의 바탕으로 삼은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로완 윌리엄스는 주기도문에 대한 오리게네스(신학자), 니사의 그레고리우스(주교), 요안네스 카시아누스(수도사) 등 "초기 교회의 위대한 세 인물"(120쪽)의 논의를 통해 기도의 세계를 열어젖힌다.이들 세 사상가의 논의는 다음 세 항목으로 축약할 수 있다(120~121쪽). 먼저 기도는 우리 안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다음으로 기도는 세상 안에서의 의로운 삶과 깊게 연결되어 있다. 끝으로 기도에 있어서 필요한 자세는 신실하게 최선을 다하며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기도 안에서 이웃과 화해하고 최선을 다해 끝까지 기도해야 한다.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입체적 조망이제까지 세례, 성경, 성찬, 기도에 대한 로완 윌리엄스의 논의를 대충 정리해 보았다. 많은 것을 누락하고 그나마도 건조하게 다루었다. 이렇게 책의 내용 소개에 중점을 두는 것 자체가 나로서는 드문 일이다. 굳이 내가 선호하지 않는 방식을 택한 이유는 이 얇은 책 한 권이 얼마나 깊고 풍요로운 세계를 담고 있는지 보여 주고 싶어서다.나의 이런 얇고 단순한 정리가 투박한 판화라면, 로완 윌리엄스의 두텁고 세련된 설명은 3차원 입체 영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과도 같은 거친 소개만으로도, 그리스도인의 삶과 신앙을 구성하는 근본 요소에 대해 그가 성경과 역사와 교리를 포괄하여 얼마나 입체적으로 조망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게다.특히 주목할 점은 세례나 성찬과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소재들이 기독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의 조직신학적 맥락 속에서 촘촘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에 있다. 언뜻 평범하게 보이는 그의 단어 선택에 실제로는 깊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물론 그러한 세밀한 측면에 주목하지 않더라도 책의 논의 자체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다.<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결코 대충 훓어 읽고 치워 버릴 유형의 책이 아니다. 신앙의 연수가 얼마나 됐건 상관없이 책을 꼼꼼하게 정독하고 나면 누구라도 세례와 성경, 성찬과 기도에 대한 생각이 확장되고 심화될 것이다. 개그맨 서경석과 이윤석의 감탄("아니, 그렇게 깊은 뜻이?")이 바로 여러분의 경험이 될 것이다. 이게 바로 배우는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http://blog.naver.com/polin0309/220721837366 작성자명 : polin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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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 좀 더 깊은...
8- 2016.03.19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작가
로완 윌리엄스
출판
복있는사람
발매
2015.06.23.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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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 。。。。。。。
성공회 사제(영국 성공회 최고 지도자인 캔터베리 대주교까지 역임한 인물이다)이자 신학자인 저자가, 그리스도교회의 오래된 전통이자 신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네 가지 주제 – 세례, 성찬, 성경, 기도 –에 관한 짧은 에세이를 냈다.
저자는 세례를, “예수와 함께 위험과 어둠 속으로 들어가면서 위를 향해 자신을 여는”(29) 것이라고 설명한다. 예수께서 나아갔던 “위험과 어둠”은 다른 곳이 아니라 바로 이 세계, 즉 인간들 사이다. 때문에 세례는 신자들을 다른 그리스도인의 이웃이 되도록 하고, 나아가 고난당하는 사람들 곁에 서게 만든다.(33)
성경에 관해 저자는, 성경 속 메타내러티브에서 그것을 읽는 우리 자신의 자리를 찾고 반응해야 한다는 익숙한 주제를 반복한다. 흥미로운 부분은 ‘함께 읽어야 하는’ 책으로서의 성경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68) 나와 다른 관점을 가진 이들, 다른 교파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의 독법에도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는 포용성이 두드러진다. 사실 그가 말한 것처럼 교회는 애초부터 함께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아니었던가.
성찬에 있어서도 저자는 ‘함께’라는 주제를 강조한다. 기독교인은 성찬의 자리에 초청을 받은 손님이자, 또 다른 사람들을 초대하는 사람들이다.(73, 79) 마지막 주제인 기도에 관해서는 세 명의 옛 교부들을 인용하면서, 기도의 깊은 단계에 이르는 실제적인 조언들을 하고, 나아가 ‘예수 안에서’ 기도하는 것의 중요성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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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상평 。。。。。。。
전반적으로 날카로운 신학자의 글이라기보다는, 목회적 관점이 좀 더 두드러진다. 그도 그럴 것이, 원래 여기 실린 글들은 고난주간을 맞이해 그가 했던 강론을 재편집한 것이다. 강론원고 특유의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글. 이런 이유 때문인지 책에서 저자가 정교한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는 느낌을 들지는 않는다. 서술과 서술들 사이에 일종의 ‘도약’들도 자주 보이고, 이런 점 때문에 각각의 논리를 따라가는 데 살짝 애를 먹기도 했다.(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책의 내용에 뭔가 큰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니다. 오히려 반대로, 책은 익숙하면서도 그 때문에 그 의미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지 않고 넘어가버렸던 두 가지 중요한 성례(세례와 성찬)와 두 가지 은혜의 수단(성경과 기도)에 대해 아주 풍성한 해석을 담고 있다.
특히 앞서 요약을 하면서도 말했듯, 이 책에서는 공동체에 대한 깊은 관심이 돋보인다. 성경은 ‘함께 읽는 책’이며, 세례를 통해 우리는 ‘이웃들 사이로 들어간다’. 성찬은 우리 자신이 초대받은 손님이며, 또 다른 사람들을 초대하는 사람들임을 기억하게 한다. 이 점은 점점 공동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현대 교회에 중요한 생각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부드러운 어조이지만,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이 약하지는 않다. 오히려 책은 그리스도인은 어떠해야 하는가에 관해 강단 있는 주장을 하고 있다.
다만 책의 앞뒤를 가득 채우고 있는 지나치게 많아 보이는 찬사는 좀 낯간지럽다. 뭐 크게 틀린 말은 없지만, 이 작은 책은 그 찬사들을 모두 담아낼 만큼 충분히 두껍지는 않은 것 같다.
http://blog.naver.com/jmania/220659683688 작성자명 : j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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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세례, 성경, 성찬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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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완 윌리엄스- 역자
김기철- 출판사
- 복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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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ach(jindo.$("more"), "focus");
).attach(window, "load");
initKey();
function initKey()
document.onkeydown = keypress;
function keypress(ev)
if(ev != null && ev != "undefined")
if(ev.keyCode == 113)
document.getElementById("nx_query").imeMode ='active';
document.getElementById("nx_query").select();
setTimeout("jindo.$$('div[id=wrap]')[0].style.visibility = 'visible'", 1000);
lcs_do_gdid('98000001_0000000000000000008CAC93');
var CH =
text: function(obj)
var text = obj.textContent;
if(text)
return text.replace(/s/g,"");
return "";
,
url: function(obj)
if(obj.href)
return obj.href;
return "";
,
query: function(obj)
var q = "";
if(obj)
q = "?";
for(var key in obj)
q += key + "=" + encodeURIComponent(obj[key]) + "&";
q += "timestamp=" + new Date().getTime();
return q;
,
send: function(query)
var sReq = "https://book.naver.com/monitor/cc" + query;
var oImg = new Image();
oImg.src = sReq;
,
mclickcr : function(obj, area, cid, rank, evt)
var p = jindo.$Event().pos();
var size = jindo.$Document().clientSize();
var obj =
nsc : nsc,
text : '',
url : CH.url(obj),
area : area,
cid : cid,
rank : rank,
pageX : p.pageX,
pageY : p.pageY,
width : size.width
var q = CH.query(obj);
CH.send(q);
,
mnclk: function(oItem, sArea, sCid, sRank)
var obj =
nsc : nsc,
text : CH.text(oItem),
url : CH.url(oItem),
area : sArea,
cid : sCid,
rank : sRank
var q = CH.query(obj);
CH.send(q);
;
jindo.$Fn(function()
if(typeof clickcr != "undefined")
_clickcr = clickcr;
clickcr = function(obj, area, cid, rank, evt, opt)
try
CH.mclickcr(obj, area, cid, rank, evt);
catch(e)
_clickcr(obj, area, cid, rank, evt, opt);
).attach(window, "load");
